메가쌤 칼럼

메가스터디 바른 선생님들이 들려주는 바른공부 이야기

왜 석환 샘은 나만 싫어하실까?
글쓴이 : 김석환 등록일 : 2017.04.10 00:00:00 조회수 : 3,030

 

왜 석환 샘은 나만 싫어하실까?

- 친해지길 바래! 너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위해서라도 -

 

 

 

안녕하세요? 9년간 학교에서 진짜 선생님(?)으로 재직했던 김석환 샘입니다.

영어와 관련된 이야기는 훌륭하신 다른 선생님들께서 좋은 말씀들 많이 해 주시고 계시니

저는 당분간 여러분들이 하루하루 즐겁게 혹은 힘들게 보내고 있을 학교에서의 시간들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학기가 끝날 무렵이 되면 선생님들은 학생들로부터 평가를 받습니다. 이른바 교원평가라는 것이죠.무기명 평가였지만,

늘 이때가 되면 긴장하곤 했고, 학생들의 손석희 씨와 같은 촌철살인 멘트 하나하나 읽으며 일희일비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데, 언제나 이 교원평가를 하다보면 학생들로부터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선생님! XX만 좋아해요? 선생님 공부 잘 하는 애랑 차별하지 마세요!..

 

선생님으로서 가장 조심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학생들을 대할 때 형평성을 유지하는 것인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봐도 늘 그런 비판적인 시각은 언제나 어디서나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평가하듯,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모였다 하면 나오는 안주..

아니 밑반찬이 바로 학생들 평가입니다. 보통 두 부류이죠. 극찬을 받는 학생들과 No답이라는 학생들.

 

학생들은 무엇으로 인해서 선생님들에게 이렇게 다소 극단적인 그리고 충격적인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일까요? 왜 이런 얘기를 하냐구요? 간단합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있는 한 교사로부터의 평가는 숙명입니다. 그리고 그 평가는 이제 대입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대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하게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죠. , 이제 보기만 해도 뻘쭘하고 퉁명스런, 도대체 왜 나만 싫어하는 건지 궁금한 그 선생님과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 작해 볼까요?

 

 


 

 

 

1. 인사하세요!!

선생님을 만나면 항상 큰 목소리로 인사하세요! 웃는 낯으로 먼저 다가가는 학생들에게 꺼져!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은 없습니다. 만약 웃는 낯에 침뱉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그 분은 분명 편찮으신 샘일 겁니다. 이러한 웃는 낯의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은 학기말에 생활기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아래와 같이 써 주실 겁니다. . 언제나 밝은 얼굴로 선생님들을 대하며, 예의바른 모습을 보이는 등 인성이 바른 모습을 보임.

 

 

2. 청소하세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야 하는 일이 착한 일이지만, 솔직히 착한 일을 하고 나면 인정받는 걸 원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일이 뭘까요? 바로 청소입니다. 아침에 등교시간에 임박하여 전쟁치르며 하루를 시작하지 마시고, 새벽같이 일어나 학교에 먼저 간 다음에 책상 배열, 교실 뒤편 쓰레기 정리를 도맡아 하세요! 아니면 분리수거 담당도 괜찮아요! 3월 초에 학급 환경도우미 할 사람을 뽑습니다. 정말 손쉽게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고, 생활기록부에 기재할 문구도 늘어나면서 선생님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이러한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은 학기말에 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활동 특기사항 란 또는 봉사활동 특기사항 란에 아래와 같이 써 주실 겁니다. 학급 환경도우미로서 교실 책상 배열 정리 및 분리수거를 도맡아 하며 청결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 함.

 

 

3. 응원하세요!!

선생님도 사람입니다. 호감을 표시하고 응원해주는 학생들을 외면하는 선생님이 계시다면, 그 또한 편찮은 샘일 것입니다. 포스트 잇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 오늘 조회 너무 재미있었어요! 샘이 계셔서 우리 반이 정말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요...등등 쪽지를 보고 미소 짓게 만들 수 있는 10자 내외의 짤막한 응원 멘트! 선생님의 뇌리 속에 여러분 이름 석자를 각인시킬 겁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은 학기말에 생활기록부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아래와 같이 써 주실 겁니다. 담임교사를 도와 자발적으로 원활한 학급운영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

 

 

4. 질문하세요!!

담임선생님의 과목이 무엇이냐에 따라 친해질 수 있는 가능성도 급변하게 되지요? 만약, 여러분이 좋아하는 과목 선생님이라면 이것은 분명 친하게 지내라는 신의 계시일 겁니다. 극혐인 과목 담당이라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모르는 것을 알려고 노력하는 제자를 싫어하는 선생님은 없습니다. 11질문을 원칙으로 삼고 계속 선생님 주변을 맴도세요! 이러한 학생들에게 담임선생님은 학기말에 생활기록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아래와 같이 써 주실 겁니다. OO과목의 OO단원(분야)에 관해 지적 호기심이 남달라 자기주도적 학습 후 부족한 부분을 과목담당교사에게 꾸준히 질문하며 본인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돋보임.

 

 

 

▲ 학생들과 세상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석환쌤 ㅋㅋ #친해지길 바래

 

 

학교 생활이 즐겁다고 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교우관계 뿐만 아니라 선생님과의 관계도 원만한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때로는 여러분의 선배로서, 때로는 여러분의 지도자로서 곁에 계신 선생님과 이제 친해지면 어떨까요? 시작해 봅시다! 오늘부터 1!!

 

 

▶ 김석환 쌤 칼럼 읽고 친해지길 바래 프로젝트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소통하세요 go >>

 

#김석환 #영어 #내신 #친해지길바래 #프로젝트 #오늘부터일일 
이미지 영어 김석환 선생님 강사홈
  • ☆ IMPOSSIBLE IS NOTHING!
  • ☆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자.
  • •현) 메가스터디 온라인 영어 강사
  • •현) 분당, 평촌 러셀, 대치이강 출강
  • •전) 임용고시 합격 및 공립고 9년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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